[청주]충북도는 24일 충북산학융합본부에서 고규창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베이스캠프 참여자는 매년 공개선발 및 심사를 통해 30명을 모집하며, 이들에게 창업공간 및 예비 창업가에게 필요한 기획·회계·경영 등과 같은 기본교육과정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 등과 같은 전문 과정까지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실한 청년 사업가로 거듭 나길 희망한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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