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소방서는 지난 19일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여해 청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16년 조직활성화 과정'대회에서 종합 우승(1위)을 차지했다. <사진>

조직 활성화과정은 충남 소방공무원의 상호 간 일체감 조성과 신뢰도 증진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행사로, 소방본부 및 16개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족구, 단체줄다리기, 볼바운딩, 800m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논산소방서는 단합된 팀워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권주태 서장은 "이번 조직 활성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을 모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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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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