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44억 투입 조성
연구수행기관인 현대건설과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EG가 한국형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스템 운영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10년 간 센터를 운영한 후 충주시에 기부 채납하게 된다.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메탄가스는 자동차 연료와 ㈜충북참빛도시가스에 판매돼 각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달천·봉방지역은 밀집한 환경기초시설로 인한 악취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했고 그로 인한 주민불편이 많았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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