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홈피예약 주문 접수
괴산시골 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대표 손기용)은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전체 683개 농가 가운데 일부 농가에서 오는 25일부터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등 이번달 말부터는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와 동일한 98만 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과 영농법인은 자연 한포기와 괴산장터 등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한편,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괴산 절임배추는 1996년부터 국내산 천일염으로 배추를 절이고 천연 암반수로 씻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1상자(20㎏)당 지난해보다 5000원 오른 3만원(택배비 5000원 별도)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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