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학차량 점검은 초등학교 18교의 19대 통학차량에 나눠 타고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 지도를 비롯 학생 승하차 안전지도, 운행 노선 중 안전사고 우려지역 확인, 운전원의 안전운행 여부 확인,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정확히 인계 확인 등 차량운행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김성련 교육장은 "앞으로도 통학차량 운영상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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