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세종 2500여 세대 등 충청권에 1만 4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에 따르면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은 모두 8만 8360세대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 2727세대(서울 9996세대), 지방 4만 5633세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 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총 1만 1394세대로 조사됐고 충북은 3301세대로 집계됐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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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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