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예진을 보러 몰린 1000여명의 관객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에서 손예진은 자신의 별명 `소예진`에 대해"일 열심히 한다고 만들어준 별명이라 좋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화기자와함게하는 오픈토크는 손예진을 비롯해 이병헌, 윤여정 등이 참여 했다. 박용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이병헌 오픈토크… 그의 인생작은?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춘몽` 개막작 기자회견
-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2016서 `부산행`·`춘몽` 등 판매 호조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죽여주는여자` 야외무대인사…윤여정·윤계상 즐거운 시간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두남자 야외무대인사 … 마동석·최민호 불참 아쉬움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커피메이트 야외무대인사 … 오지호·윤진서 출연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검은사제들` 야외무대인사 … 외로운 박소담
- [영상-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춘몽` 야외무대 인사…한예리 등 출동
- [영상]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설경구·한효주 등 스타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