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대전일보사장배 자선 골프대회] 정창현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인터뷰

서산골프대회 상의 정창현 회장
서산골프대회 상의 정창현 회장
"화창한 날씨에 코스와 잔디 관리가 잘된 멋진 골프장에서 즐겁게 운동을 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산상공회의소 정창현<사진>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자선골프대회는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소가 되는 꼭 필요한 행사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서산·태안지역의 상공인과 골프동호인이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해 이 행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자선골프 대회를 준비한 대전일보사와 대회준비에 노력한 해미체력단련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자선골프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는 체력단력장 관계자와 협의 출입시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이날 1조에서 최길학 서산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이종진 상공회의소 고문, 오한진 대전일보 편집국장과 함께 라운딩을 했으며 지난해는 86타에 이어 이날 88타를 기록했다. 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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