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이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부 경기 2세트까지 종료됐다.

김해란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진 탓인지 팀의 공·수가 전혀 집중되지 않고 있었다.

2세트에서도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세트스토어 25대으로 2세트를 가져가면서 2대 0이 됐다.

한편, 개천절 휴일을 맞아 청주실내체육관을 2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으며 뜨거운 코보컵 결승전 열기를 더했다.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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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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