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밀집지역에 사회적 취약계층인 여성들과 낮시간 택배를 받기 어려운 1인가구 등을 위해 대전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주유소 안심택배함`을 운영하는 가운데 29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유소에서 업체관계자들이 택배함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안심택배함은 동구의 SK대동, 중구의 현대명품, 서구의 남산, 용문, 유성구의 진성, 자운대, 대덕구의 충청주유소이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