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엽
정성엽
[음성]지난 7월 부임한 정성엽<사진> 음성부군수가 군정 현황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있다.

정 부군수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군 주요 현안사업인 음성화훼유통센터, 재생예술체험촌, 공공하수처리시설, 주요 산업단지 사업현장, UN평화관 건립사업, 저수지 주변개발사업, 제4회 음성인삼축제 행사장 안전점검 등 현장을 방문 문제 제기와 이를 해결하는 대안 제시 등 소통을 통한 해결형 현장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군은 인구 15만 `음성시`조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형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기반시설 조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예방이 그 어느때 보다 대두되고 강조되는 시기에 축제 준비가 한창인 음성인삼축제 행사장을 찾아 주변을 둘러보고 한번 더 사전 점검을 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현장행정을 적극 펼쳤다.

정성협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정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다"면서 "군정 현안과 군민들이 원하는 것을 현장에서 파악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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