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28일 대전시청 구내식당이 외식을 자제한 공무원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사진 위). 같은날 대전시 서구 만년동의 한 갈비집이 3만원 이하 김영란세트를 선보였지만 손님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