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김상철)와 관내 5개 농·축협 임직원 120명은 28일 금산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한마음상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인삼향기 가득한 제36회 금산인삼축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인삼축제광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전개했다.

농협 관계자는 "금산인삼이 관광객들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지부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인삼을 지키고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지역축제가 계속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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