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도서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감곡도서관은 매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초보자는 동전지갑부터 시작해 중급과 고급 과정은 가방까지 만들 수 있다. '퀼트'란 천을 조각작업(퀼팅)한 후 솜과 뒷감을 대고 도안대로 누벼 완성된 형태를 말하며, 퀼트를 이용 다양한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소도서관에서는 총 12주, 감곡도서관에서는 11주 동안 진행되는 수업으로 '퀼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신청해서 초급부터 배울 수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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