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행복씨앗학교 및 준비교 공모결과 응모 18개교(유 2·초 5·중 9·고 2), 준비교 30개교(유 2·초 14·중 12·고 2)가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행복씨앗학교는 1.8대 1, 준비교는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도 교육청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행복씨앗학교 10개교, 준비교 20개교를 10월 30일쯤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4년간 지정 운영되는 행복씨앗학교가 현행 20개교에 이어 10개교가 새롭게 지정되면 2017년에는 총 30개교로 늘어나게 된다.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는 현행 20개교가 내년 2월로 종결되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20개교가 2017년 3월부터 1년간 지정 운영된다. 이용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