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는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을 시작으로 수정교 및 학교주변 비행 우려지역을 순찰하는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는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을 시작으로 수정교 및 학교주변 비행 우려지역을 순찰하는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음성경찰서는 지난 26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 선도보호에 주력하고 유해환경 정화로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점검은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을 시작으로 수정교 및 학교주변 비행 우려지역을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영현 여성청소년과 순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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