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은 논산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타블렛 PC를 활용 영화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윤석용 관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이론으로 배운 영화를 내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민 인문학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금산도서관은 이 사업 일환으로 임대형 영화감독과 최하진 무비큐레이터를 초빙 학생들에게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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