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파일은 이번 김치 냉장고 뿐만 아니라 지난 겨울 취약 계층에 연탄지원, 지난 3월부터는 매월 용계 1·2리 어르신들을 초대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용계 1·2리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임성곤 영풍파일 공장장은 "게이트볼장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그마한 정성을 선물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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