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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불법유해정보 노출

2016-09-28기사 편집 2016-09-28 06:44:35      인상준 기자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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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민주 의원

지난해 스마트폰 이용자의 25.5%가 도박과 성매매 등 불법 유해정보에 접촉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을·사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15년도 조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해 불법 유해정보에 접촉하는 이용자는 한달에 837만 명 정도로 전체 이용자의 약 25.5%로 추정됐다.

불법정보 유형별로는 성매매와 음란 정보 접속 경험이 25.8%로 전년과 동일하게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도박 등 사행성 정보 20.2%, 권리침해 정보 18.4%, 불법 식의약품 정보 13.5% 순으로 나타났다.

불법정보를 접하는 주요 경로는 포털사이트 카페와 블로그가 41.9%로 가장 높았으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37.8%) 순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방통위의 조사결과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접촉이 늘고, 특히 모바일을 통한 접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성매매 음란 불법 사이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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