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내 유일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영동군에서 올해 24명의 소믈리에가 탄생했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국내 최고 소믈리에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소믈리에 자격시험에서 영동군민 22명과 군청 공무원 2명이 최종합격해 합격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중 18명은 영동군이 지원하는 영동와인아카데미 소믈리에반 수강생들로 20명이 응시, 18명이 최종 합격해 90%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와인전문가로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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