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를 보려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천안시는 축제 기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9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3개코스로 운영되며 총 12개소의 승강장을 운영한다. A코스는 시청-호반리젠시빌아파트-주공6단지 앞-대우타워아파트-충무병원육교-삼거리공원(축제장 맞은편)-신방동 향촌현대아파트-쌍용동 용암마을 앞-불당동 대동다숲 앞-시청을 운행한다. B코스는 시청-불당동 대동다숲아파트 앞-용암마을 맞은편-신방동향촌현대아파트 맞은편-삼거리공원(축제장 정문)-충무병원 육교-대우타워 맞은편-주공6단지 맞은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앞-시청을 경유하며, C코스는 신세계백화점앞-천안동부역-삼거리공원(축제장 맞은편)-삼거리공원(축제장 정문)-천안동부역신계계백화점 맞은 편을 순환 운행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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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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