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서천중 유찬영 학생은 작년에 이어 100m와 200m에서 1위를 하였고, 비인중 문영식 학생은 100m와 멀리뛰기에서 1위, 서천고 강면성 학생은 처음으로 시행된 역도종목 스쿼트와 종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명의 2관왕을 배출했다.

또한 서천초 김한성 학생은 남자초등부 100m, 서천중 엄기환 학생은 남자중학부 800m, 서천여중 김사랑 학생은 여자중학부 400m, 서천여고 장하리 학생은 여자고등부 4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빛 나래를 펼쳤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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