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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GA 챔피언십 역전 드라마

2016-09-27 기사
편집 2016-09-27 0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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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서 우승 …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5-201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쳤다.

케빈 채플(미국), 라이어 무어(미국)와 동타를 이룬 매킬로이는 4차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미국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매킬로이는 페덱스컵 랭킹 6위에서 1위로 뛰어올라 우승 상금 153만 달러와 함께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받았다.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던 존슨은 마지막 날 3타를 잃어 버리는 부진으로 공동 6위(5언더파 275타)로 밀려 다잡았던 1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다. 존슨의 페덱스컵 최종 랭킹은 2위였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시즌을 마친 김시우는 보너스 상금 24만 달러를 받았고, 이번 시즌 신인왕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