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전국의 폴리텍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내부평가에서 대상(1위)을 차지 상패와 최우수 대학기를 수여받았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전국의 폴리텍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내부평가에서 대상(1위)을 차지 상패와 최우수 대학기를 수여받았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제공
[논산]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전국의 폴리텍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내부평가에서 대상(1위)을 차지 상패와 최우수 대학기를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매년 전국의 8개 대학, 34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취업률, 양성률, 입학률, 향상훈련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대학, 캠퍼스) 및 우수교직원을 선정, 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배섭 학장은 "차별화, 전문화, 특성화 추진으로 바이오 특화 기술을 익혀 대기업 및 우량기업으로 취업해 나가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산업동향에 걸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졸업이 곧 100% 취업이다`란 공식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대학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중에 있으며 바이오생명정보과 등 6개 학과에서 120명을 선발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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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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