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는 제36회 금산인삼축제에 앞서 교통사고 다발 및 교통사고위험 구간 등 관내 도로 취약 지점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 제공
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는 제36회 금산인삼축제에 앞서 교통사고 다발 및 교통사고위험 구간 등 관내 도로 취약 지점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 제공
[금산]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는 제36회 금산인삼축제에 앞서 교통사고 다발 및 교통사고위험 구간 등 관내 도로 취약 지점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파손·유실·오염 훼손된 교통표지판을 파악하고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교통표지판을 고정했다.

또 가로수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등에 의해 표지판이 가려 보이지 않는 곳은 금산군과 협조, 신속히 시인성을 확보토록 조치했다.

이용민 파출소장은 "금산인삼축제 기간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통사고예방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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