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국제 민간 학술재단인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ESP·Ecosystem Service Partnership)`과 협약을 맺고 생태계서비스 정책개발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드 흐릇(De Groot) ESP 의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ESP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 2200여 명의 회원이 생태계서비스 개념 확산을 위한 활동하고 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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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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