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제는 △시민이 하나되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축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소통과 배려하는 `화합축제` △미소·친절·청결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애향축제` △환황해권의 중심 만세보령 시민과 함께하는 `명품축제` 등 4가지 모토를 내걸고 펼쳐진다.
연계 행사로 머드페인팅, 충청수영성 주막, 지역 문화재 탁본체험, 토정 카페, 특산품 전시 판매, 응급처치 체험 등 볼거리 가득한 체험형 부스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인 만세보령문화제는 문화와 예술, 체육, 전통이 하나 된 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이라며 "오는 30일과 내달 1일 모두가 참여해 즐겁고 유익하며 소중한 추억까지 한 아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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