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남자부 8개팀 여자부 6개팀이 우승을 놓고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번 대회와 다른점은 외국인 선수도 함께 뛰어 더욱 경기에 재미를 줄 것이다.
개막식이 열린 경기 3일차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관람객 등이 참여해 개막식 열기를 더 했다.
이날 경기는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김천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결과 남자부는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3대 2 승리, 여자부는 기업은행이 3대 1로 이겼다.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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