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체험부스는 대회 출발지인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된다.

체험부스에는 숲 해설가, 유아 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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