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르숲 음악회` 9월 공연을 24일 오후 6시 초평호 야외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미르숲 음악회는 현대모비스의 후원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숲에서 온 편지`라는 테마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최고은 씨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최고은 씨는 2010년 데뷔 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과 개성있는 창법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국제음악제인 영국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 받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