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30일 대전 한밭수목원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전기차 전시·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차량 제작사인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이 참여해 제작사별 차량 무상점검과 와이퍼·워셔액 등 소모품 무료 교체, 경정비도 함께 진행된다.

또 전기차도 전시해 시승 체험과 더불어 전기차 구매 시 받는 보조금 (1700만 원) 등 혜택과 효과도 홍보할 예정이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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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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