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20일 대전·충남권역 최초로 보행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대전 어은초등학교 정문 앞에 설치한 가운데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옐로 카펫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아동 보행 안전을 위해 고안한 장치시설물로 횡단보도 부근 인도와 벽을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제작,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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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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