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타이어의 날'을 개최한다.

20일 대전시티즌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2016 36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와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티즌과 한국타이어는 24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며, 현장구매 고객은 티켓 구매처에서 티스테이션 영수증을 제시하면 4명까지 50% 할인혜택(E/S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타이어 증정권, 건강검진권, 홍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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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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