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보은갓탤런트'는 가족팀, 직장팀, 동호회 등 팀워크로 구성된 전국 팔도의 기발한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아마추어 팀이 총 상금 1000여만 원의 행운을 놓고 서바이벌 오디션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면 누구나 2인 이상으로 참가 가능하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팀, 악기연주, 앙상블, 합창, 노래, 댄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재능을 겨루게 된다.
신청은 보은갓탤런트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4일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접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자는 온라인 1차 심사를 거쳐 100팀이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차 예심을 치르며 오는 10월 16일 보은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20팀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손동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