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사과문 게재
이 학생은 해당 게시물에서 "급식에서 머리카락, 신문지, 천 조각 등이 나왔다"며 "학생들이 항의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반장과 부반장을 불러서 다 무마했다. 학생들은 학생생활기록부 때문에 참고 있는 것 같다"고 썼다. 이 게시물이 논란이 일자 학교측은 즉각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원세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학생은 해당 게시물에서 "급식에서 머리카락, 신문지, 천 조각 등이 나왔다"며 "학생들이 항의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반장과 부반장을 불러서 다 무마했다. 학생들은 학생생활기록부 때문에 참고 있는 것 같다"고 썼다. 이 게시물이 논란이 일자 학교측은 즉각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원세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