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최초 노사공동 사회공헌재단인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이 나눔과 상생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코레일 희망철도재단(공동대표 사장 홍순만, 노조위원장 김영훈)은 1일 오전 서울역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철도원호단체 초청 보훈열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희망철도재단 설립 후 첫 사업으로 국가발전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철도원호단체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기차여행의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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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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