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재난위험시설평가위원회로부터 D등급 판정을 받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당진정보고 체육관 및 홍성 갈산초 본관동, 태안여중 본관동에 대해 `교육시설물 개축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개축사업 추진을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공사비는 64억 원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자체예산을 확보해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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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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