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청양에서 추석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사진>

청양군 남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구·조병옥) 회원 50명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공동묘지 5개 1100여기(13만6367㎡)의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 및 잡초 등을 말끔히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공동묘지 관리로 성묘객의 편의 및 장묘문화 선진화에 기여했다.장평면도 지난달 30일 장평면자율방범대(대장 신오순) 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추리 공동묘지 무연분묘 100여기에 대해 벌초를 실시 분묘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조상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목면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덕성, 이용금)의 참여로 관내 공동묘지 3개소 500여기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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