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전국의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진산중학교는 2013년도부터 4년 연속 쾌거를 이뤄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윤용복 교장은 "맞춤 교육으로 학력을 증진시키고, 뮤직·사랑·나눔으로 인성 함양을 하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학부모들에게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