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삼성사회봉사단중부협의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우리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모범적인 개인과 단체를 선발·표창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사회복지봉사부문의 단체부문은 사회복지법인 신아원(대표 문명희)이, 개인부문에는 유옥정(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씨가 선정됐다. 시상은 내달 7일 공주고마센터 1층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충남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하게 된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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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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