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가 29일 오후 진천 선수촌 수영장 내 탈의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거진 여자 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의 `몰카` 사건에 따른 것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13년 6월께 진천 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 촬영한 혐의로 전 수영 국가대표 A(24)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진천 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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