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자매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8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일본의 구라시키예대·오카야마이과대·오사카전기통신대·교토문교대·시즈오카문화예대·하고로모대 등 일본 6개 대학교에서 20명이 참여했다. 호서대학교 한국문화 체험캠프에 참가한 일본 학생들이 풍물패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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