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체험·공연관람

태안 근흥중학교는 지난 27일 다양한 진로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대상학생 13명과 담임교사 3명이 주말을 이용 문화공연 관람 및 공방체험을 하는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진=근흥중 제공
태안 근흥중학교는 지난 27일 다양한 진로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대상학생 13명과 담임교사 3명이 주말을 이용 문화공연 관람 및 공방체험을 하는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진=근흥중 제공
[태안]태안 근흥중학교는 지난 27일 다양한 진로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담임 선생님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대상학생 13명과 담임교사 3명이 함께 주말을 이용 문화공연 관람 및 공방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평소 문화적 혜택이나 경험이 적은 학생들을 위해 서울의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주어졌으며 특히, 담임 교사와 함께하는 시간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근흥중학교 학생과 교사는 대중교통을 이용 서울에 도착 공연 `어둠 속의 대화`를 관람하며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고 인사동 쌈지길로 이동 공방에서 목공예, 팔찌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연을 보고 입장이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고, 오고 가며 담임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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