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산시에 따르는 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돕는 `스마트교실`을 운영했다. 검정고시 당일에는 차량을 지원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3일 천안두정중학교와 불당중학교에서 실시된 2016년 제2회 검정고시에 46명이 합격했다.
`스마트교실`을 이용한 청소년 13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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