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2007년 출범이후 9년 만에 보령지역에서도 처음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건 문건수 대표이다.

보령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건 문건수 대표를 비롯해 김동일 시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지역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사진>

문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마음가짐이 모두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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