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기복)는 29일 조생종 벼 수확기를 맞아 서산시 고북면 남정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사진>

이번에 수확한 벼는`조평벼`로 5월에 모를 심으면 8월 하순에 수확이 가능한 병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조생종이다.

올해는 특히 기온이 높고 태풍피해가 없어서 작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기복 본부장은 "농민들의 땀의 결실인 수확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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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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