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막을 올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성군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서 각종 공공기관, 터미널, 식당, 다중집합장소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로타리 등에 축제 홍보탑을 설치하는 등 축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도권 등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에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국민배우 전원주, 홍성군 홍보대사 이환호, 축제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홍성=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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