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새 대표이사에 이춘아<사진> 한밭문화마당 대표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연구실장, 유성문화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이 내정자가 대전문화재단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이 내정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내달 중 임명될 예정이다. 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