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은 추석을 앞두고 성수물품인 제수용품, 선물용품 제조, 가공, 유통 위생관리실태 등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단속대상은 재래시장, 축산물판매장, 대형슈퍼마켓, 일반음식점, 제수용품제조업소, 축산물가공업소 등이고 3개반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9월 13일까지 일정별로 단속에 임한다.

단속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축산물 냉장고 보관상태, 제조물품 유통기한 경과여부, 일반음식점 위생실태,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 및 종업원 건강검진 실시여부, 축산물 가공업소의 도축검사증명서 등이다.

군은 점검 확인을 통해 부정유통행위를 사전 차단 기분 좋은 명절나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산군은 사전 단속계획 및 단속경로를 수립 자체 및 도·시군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지역 특산품 및 인기 추석 성수품을 사전에 파악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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