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품종관리센터가 관리하는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4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의 자원 수집, 보존관리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협의회 참여와 동시에 산초나무, 쑥, 잔디, 버섯 등 다양한 자원의 수집·보존현황, 이용·산업화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생명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강신원 센터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숨겨진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발굴이 필요하며 더 많은 신품종 개발과 자원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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